잘 돌아가는 게 열 개가 되니까, 그게 문제가 됐다

잘 돌아가는 게 열 개가 되니까, 그게 문제가 됐다

잘 돌아가는 게 열 개가 되니까, 그게 문제가 됐다. 한 달 남짓 만에 시스템이 열 개 넘게 쌓였다. 주의사항, 알림톡, 문진표, 상담 전달, 리콜, 포토 스테이션. 하나씩은 다 잘 돌아갔다. 각각은 성공작이었다. 근데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, 직원들한테 주소를 불러주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. “문진표는 이 주소, 사진은 저 주소로 들어가세요.” 주소가 열 개, 로그인이 열 … 더 읽기